2010년 1월 3일 일요일

아이폰을 인터넷 연결 장치로 사용하기(아이폰 테더링)

외부에서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하려면
1. WiFi를 이용한다.
2. 와이브로를 이용한다.
3. HSDPA를 이용한다.

4. 아이폰을 통해 3G 데이터 통신으로 인터넷을 이용한다.

4번과 같은 형태를 아이폰 테더링이라 한다.

이제 아이폰만 있으면 핸드폰이되는 어디서나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아이폰의 3G 데이터 패킷은 소모된다.

미국의  AT&T 사의 경우 아이폰의 무제한 패킷을 허용하기 때문에
이 테더링 기능으로 노트북을 연결하여 무수한 다운로드 등의 데이터 때문에 네트웍 부하로 문제가 되어
테더링 기능을 제한하려고 한다. 그러나 탈옥하면 또 풀린다고 한다.
그래서 AT&T 사가 근본적으로 약정 패킷으로 움직이려고 한다는 소문이다.

국내의 경우 뭐.. 무한 패킷이 아닌 약정 패킷이니 제한하지 않는다.


아이폰 테더링은 wifi 는 안되고 아이폰이 3G 데이터 통신을 이용할 때만 된다.




설정 > 일반  > 네트워크 > 인터넷 테더링



USB로 아이폰과 노트북을 연결하는 것이 배터리가 적게 소모될 것이다.
USB를 선택한다.

인터넷 테더링을 on 시킨다.




3G 활성화가 on되어 있는지를 확인한다.
와이파이를 끈다. (와이파이 연결상태에서는 태더링이 안된다.)


가끔 인터넷 테더링을 켜려고 할 때
KT에 연락하라고 나올 수 있다.

이때는 와이파이를 끄고  다시 해보면 정상적으로 된다.



이제 노트북과 아이폰을 usb로 연결한 상태에서 아이폰이 네트웍 연결로 잡히며
인터넷을 할 수 있게 된다.

(참조)
disable-Edge-3G가 설치되어 3G 데이터 통신을 차단했다면
인터넷 테더링 메뉴가 아예 안보이거나 테더링을 설정하려고 하더라도 갑자기 메뉴가 사라져 버린다.
disable-Edge-3G을 먼저 삭제 후에 와이파이를 끈 상태에서 다시 들어와 보면
인터넷 테더링 메뉴를 정상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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